부평구보건소 에이즈 캠페인 실시

입력 2013년11월29일 11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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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1일)을 맞아 지난 28일 오후 2시 부평역 롯데마트 앞거리와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에이즈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에이즈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 ‘콘돔 사용’이 성병과 에이즈 예방에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에이즈 감염 예방법 등에 대해 알렸다.

 에이즈를 예방하려면 에이즈 감염인과 주사기를 공동사용하거나 상처 접촉, 성접촉 등을 삼가야 한다. 성 관계 시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감염 여부는 외모나 증상으로는 알 수 없고 꼭 혈액검사 실시해야 한다”면서 “검사는 의심스러운 일이 있은 후 12주 이후에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즈 검사는 구보건소 검사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익명처리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질병관리팀(☎509-8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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