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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가 29일 오후 4~7시까지 문화봉사자들의 재능기부활동에 대한 2013년을 마무리하는 일일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홍성찬 협의회장은 7년동안 지역의 시민문화공연을 펼치며 소외되고 외로운사람들을 찾아 위로 공연을 해온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연이나 야외에서 '시민문화 한마당' 공연을 13개지회가 중심이 되 펼쳐왔으며 올해 인천광역시 봉사단체 대표로 행안부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 콘서트에서 그동안의 장기를 발휘하며 서로의 재능을 폼내며 다가오는 내년에는 더 많은 봉사를 할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되었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경로잔치등을 찾아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홀로어르신들의 상담, 생필품 지원, 영양반찬지원, ,쌀, 연탄등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위한 국악, 사물, 노래, 하모니카, 섹소폰,등의 동아리 교육도 무료로 지원하면서 어르신 들이 현대 사회에 소외 당하지 않고 적응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여회의 야외 문화 공연은 장기를 갖고 있는 시민들이 함께 보여주는 문화 공연으로 "스타는 바로 나"라는 시민한마당 문화공연과  각 지회가 10회이상 지역의 요양원및 소외 계층을 찾아 함께 어울어 지도록 돕는 문화 공연으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130여회 하고 있는 문화 활동가들의 단체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홍성찬 협의회장은 야외놀이문화협의회 '2013 일일콘서트' 행사를 협찬한 여성종합뉴스,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실버기자단, 좋은세상 좋은문화 ,야외놀이문화협의회 13개 지회등의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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