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원 및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사업 운영

입력 2024년02월13일 16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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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인천시교육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지정되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과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인천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독서로(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콜센터와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을 운영해 다양한 온라인 독서 활동을 연중 지원한다.


학교 도서관 지원을 위해 담당자 연수를 상하반기로 운영하며, 사서교사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의 1:1 지원인 맞춤형 운영 컨설팅 및 장서 점검 인력‧기기 등을 지원한다.


또한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부평구 관내 86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맞춤형 도서 지원 및 작가특강 ▶진로독서 탐방체험 ▶제갈인철 북뮤지션과 청소년작가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마음성장도서관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학교 독서동아리 운영 등 2024년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사업을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실무지원과 독서 연계 활동을 바탕으로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읽걷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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