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영입전, 4파전?

입력 2013년12월01일 11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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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추신수(31) 영입전,  현재까지 추신수 영입에 가장 근접한 팀은  ‘4파전’으로 전망된다.

 추신수와  연계된 팀은 10개 팀이상 이지만  현실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팀이 4개 정도로 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팀들이다.

뉴욕 양키스는 추신수와 꾸준히 오르내리는 팀이고 리빌딩의 중심을 원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추신수행 루머가 계속되고 있으며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 디트로이트와 텍사스는 그 이후 나란히 추신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팀이다..

만약 카노와의 협상 테이블이 깨질 경우 양키스는 추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는  MLB 꼴찌팀인 휴스턴은 외야 뿐만 아니라 보강할 곳이 많은 팀으로  하위권 팀이기는 하지만 연봉 총액에 여유가 있고 지구 이전 보상비를 쌓아두고 있어 역시 자금력은 충분한 팀 중 하나로 손꼽힌다.

현지 언론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텍사스는 디트로이트는 외야 보강이 필요하고 필더의 이적으로 인해 좌타 라인을 보강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필더를 보내면서 연봉 여유도 확보했다.
 
텍사스는 넬슨 크루스의 FA행으로 역시 외야 보강이 필요해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공격력 강화를 외치고 있다. 추신수는 그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자원이다.

추신수는 아직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는가운데  시즌 중 한인들이 많고 우승권 전력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가운데 

한편,   시애틀은 외야수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카드를 사용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애틀로의 복귀가능성도 있는것으로 한층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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