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복지재단, 관내 첫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진행

입력 2024년03월18일 11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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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지난 15일 관내에서 처음으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실시된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은 보수교육 대상자 60명이 참석해 8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수업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관내에서 교육을 받으니 매우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교육들이 꾸준히 지원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질 좋은 교육이 관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화군복지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회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오는 5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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