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홍석기)는 21일 지자체‧유관단체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분기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여청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자치경찰치안협의체'는 자치경찰제를 시행함에 따라 도민의 생각을 치안정책에 담아 ‘도민 중심’ 치안협력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 ‘2021년 12월23일 운영규정 제정을 통해 각 경찰서별 시․군 의원, 사회단체․유관단체 등 3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자치경찰 치안정책 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제언․자문하는 단체로 전국에서 충북이 유일하게 제도화하여 운영하는 단체로,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약자보호 정책 추진 관련 여성청소년분과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약자보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발맞춰 주민‧유관단체‧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보다 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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