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입력 2013년12월03일 12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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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저소득 장애인 대상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3일 대상자 세대를 방문, 물품 전달과 개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장애인 62명에게 워크스테이션, 자세유지기구 등 50여품목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 개인별로 신체조절능력 및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용법 교육은 실무자, 재활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자문 및 평가위원단을 구성, 현장실사 동행을 통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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