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공영주차장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입력 2013년12월03일 12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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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부평구는 지역 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편의를 돕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그동안 굴포3차, 굴포4차, 부평구청역, 부평공원앞, 청청화물, 굴포1차 등 지역 내 공영주차장 6곳은 별도의 주차관제시스템이 없어 주차관리원이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주차요금을 받아왔다.

구는 이런 불편을 없애려고 이들 주차장에 차량 번호 자동 인식 장치를 설치하거나, RF 방식의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구는 3억6천여만원을 투입, 늦어도 내년 1월초까지 이들 주차장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주차관제시스템이 도입되면 주차관리원이 주차장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져 차량의 입출입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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