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 홍보

입력 2024년03월26일 15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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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상시 숙지해야 할 공동주택의 피난 시설 사용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가 계단 및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어 신속한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아파트 피난시설 위치 확인 및 사용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공동주택의 피난시설은 건물 밖 대피가 어려울 시 피난할 수 있는 대피 공간 ,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오는 완강기 , 발코니를 통해 위, 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인 하향식 피난구 , 발코니에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부수고 대피할 수 있는 경량 구조 칸막이 등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국민의 절반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공동주택 건축 역시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률도 함께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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