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3일 대권 재도전 의사를 밝힌 문재인 의원을 향해 "깊은 자성 바란다"고 밝혔다.
이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 전 대선후보가 여러 가지로 우릴 실망시킨다"며 "북방한계선(NLL)을 갖고 국민을 허탈하게 하더니 이젠 정부가 종북몰이를 한다고 야단"이라고 비판했다.
또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가 폭거라니! 좌파도 진보도 좋지만 반 헌법과 반 국가는 용인될 수 없다"며 "깊은 자성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기회가 오면 대선에서 역할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권 재도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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