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책현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입력 2013년12월03일 16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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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의회에서는 3일 의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의정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하여 시행한『정책현안 연구용역』에 대하여 의원 총회의실에서 이성만 의장 주재로 의원 및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현안 연구용역은 도시재생, 환경, 문화, 산업, 교육, 복지, 재정, 국제협력 등 8가지 분야에 대하여 전문강사와 의원들간의 토론식 창의 교육을 실시하고 도시재생 우수사례 지역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휴먼타운을 현지 답사하여 그 동안의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벤치마킹 하는 등 인천시의 적용가능한 정책과제에 대한 연구와 제안이 주요 내용으로 구성 됐다.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사례를 통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공공기관․주민․전문가의 협업 체제에 의한 살고 싶은 마을 공동체 추진 필요성과 녹색산업의 다각적 글로벌 전략 방안 마련, 지방재정 사업 자율 평가제도 도입을 통한 세입 확대 및 세출 절감을 위한 정책제도 도입 등 인천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에 대하여 심도있는 연구계기가 되어 실질적으로 시의원의 직무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와 의정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인천시의회 이성만 의장은 연구 용역 결과를 전의원들이 의정 활동의 기초로 사용하여 폭 넓고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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