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케이크 제조업체 위생 점검

입력 2013년12월04일 07시56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4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케이크 제조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보관실과 제조가공실의 청결상태,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원료사용 여부, 허용 외 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식재료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식중독 방지를 위해 5개 제조업체에서 케이크를 수거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사 등 검사를 한다.

점검 결과 관련 법규를 위반한 업체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특별관리업소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명재일 성남시 보건위생과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 특정일에 수요가 급증하는 케이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없애려고 이번 단속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