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7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북교육청 장학사 발언 ‘파문’
독일 혁신교육 특강 식전 행사 "국기 경례 꼴사납다"
등록날짜 [ 2013년12월04일 08시17분 ]

[여성종합뉴스]  전북교총은 3일 성명을 내  독일 혁신교육 특강에 앞서 진행한 국민의례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는 꼴사나워 생략한다”고 말하고 의례를 마친 발언에 대해 공식사과와  문책을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전북교육청이 주최한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특강 식전 행사장에서  박모 장학사가  독일 혁신교육 특강에 앞서 진행한 국민의례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는 꼴사나워 생략한다”고한다. 

이에 박 장학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까지 국민의례가 이어지면서 행사가 늦어질 것을 우려해 한 발언으로 나쁜 의도는 없었다면서 사과했다..

이날 특강은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교육청이 주최했다. 강사는 독일의 알베르트 마이어 수석교사였다.

당시 특강에 참석한 교장은 “외국인이 참석한 행사에서 ‘국민의례가 꼴사납다’고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 학생 8.2% 스마트폰 중독 위험 (2013-12-04 21:18:15)
인천중구여성회관 회원일동 월디장학금 기탁 (2013-12-03 12:18:19)
인천병무지청, 10월 입영하는 ...
청주상당서, 상당산성 걷기 힐...
영주시 ‘명예감사관 간담회 ...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
인천TP, 공예품 상품화 지원과...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대비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