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삼라 효 나눔회와 ‘그린상륙작전 브이 그린파트너 협약’ 체결

입력 2024년04월08일 12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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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지난 5일, 삼라 효 나눔회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린상륙작전 브이 그린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센터와 나눔회는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센터는 ‘2024년 안녕, 그린 미추홀’ 사업을 통해 대규모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연합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과 실천 의지를 공유할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미추홀구에 소속된 자원봉사 단체들과 그린파트너 협약을 체결해 기후 위기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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