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청면, 2024년 새봄맞이 청소주간 제3회 환경정화행사 진행

입력 2024년04월09일 1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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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 대청면(면장 임승운)은 지난 8일, 황금동해변에서 ‘2024년 새봄맞이를 위한 제3회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황금동 해변에 밀려들어온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등 약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황금동 해변은 길이 300m 폭 40m의 작은 해변으로 지속적인 청소에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밀려와 쌓인 해안쓰레기가 방치되어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던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적체된 쓰레기가 수거되어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 해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항상 클린업데이에 참가하여 마을을 정화하는데 힘써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들이야말로 마을을 빛내는 주역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면사무소가 함께 힘을 합쳐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청면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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