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어린이날 행사 11일‘강화문예회관’ 개최

입력 2024년05월08일 12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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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돌풍 예보로 강화문예회관으로 장소 변경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강화군이 오는 11일 10시부터 16시까지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11일 하점면 고인돌 광장에서 행사를 계획했으나, 당일 우천 및 돌풍 예보로 인해 강화문예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실내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마술쇼, 청소년 댄스, 풍등 퍼포먼스 등이 있고,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드론VR, 비즈공예, 종이꽃 만들기, 종이 라탄 만들기, 인생 4컷, 포토존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당초 고인돌광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나, 우천 및 돌풍예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실내로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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