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자월면, 어버이날 맞이 지역 요양시설 위문 격려

입력 2024년05월09일 11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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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옹진군 자월면(면장 서영아)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월공립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자월면은 10kg 쌀 4포와 화장지, 물티슈, 양말 등의 물품을 자월공립요양원에 전달하며 입소 어르신과 시설관계자들을 위문하였다.


자월공립요양원은 치매 및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 및 의료적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4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해 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시설에 계시는 입소자분들과 종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숙희 자월공립요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셔서 저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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