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험료 적게 오래 내면 더 유리"

입력 2013년12월07일 21시05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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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국민연금공단은 같은 액수의 연금보험료라면 짧은 기간에 많이 내는 것보다 긴 기간에 걸쳐 조금씩 나눠내는 게 수익률이 더 크다고 밝혔다.

월 35만 8천 원씩 10년간 냈을 때는 60살부터 받는 예상연금 월액이 현재가치로 33만 4천 3백 원이지만 월 17만 9천 원씩 20년간 냈을 때는 예상연금 월액수가 42만 2천 원에 달했다.

연금공단은  해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연금을 인상 지급한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젊어서부터 꾸준히 길게 내는 게 보험료 부담도 줄이고 더 많은 연금을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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