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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2동 주민자치회, ‘역마르뜨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공유’
등록날짜 [ 2024년06월04일 20시24분 ]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위원 30여 명과 함께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역마르뜨 공동체’의 사례를 살펴보며, 동의 자치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과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역마르뜨 공동체’는 옛 원주역 자리인 학성동 역전시장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다. 주민들은 구도심의 문제점을 스스로 강점으로 바꾸는 전환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시장 입주작가회를 조성,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공동체에서는 ▲마을 꽃씨 화분심기 ▲주민플리마켓 상품만들기 ▲문화예술 축제 등을 진행했으며, 작가들은 공실의 상가를 자발적으로 수리하고 임대하여 문화예술의 거점을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했다.


이를 통해 원주시 특화거리 조성 및 상권구축이 이뤄졌으며, 주민화합의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됐다.


또 공실의 상가를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수리하고 임대하여 역전시장을 ,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소통하여 생산적인 예술활동을 이끌어내는 과정은 주민자치회의 선구적인 역할”이라며 “마을현안에 대한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산이 되도록 주민자치회는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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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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