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섬발전지원센터,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ESG 사회공헌 캠프' ....

입력 2024년06월06일 15시25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기설비 점검부터 배수로 정비까지, 인천 옹진군 자월도 마을 환경개선 실시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는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옹진군 자월도에서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했다


섬 지역 현안 문제를 청취하고  섬의 인구의 감소, 해안가 쓰레기 증가, 문화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을 노력하고과 폭넓은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 캠프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고령 및 독거 어르신 20여 가구 대상 전기설비 점검·교체 ►여름철 장마대비 배수로 정비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운반 등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환경개선으로는 취약가구 대상으로 LED등, 노후 콘센트 교체 등 기술봉사를 진행 지역사회 균형 발전 및 섬 마을 활력 제고에 이바지 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앞으로도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상생 캠프를 추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섬 지역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는 섬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섬 지역 상생 캠프행사도 필요하지만 소득이 별로 없는 섬 주민들에게 소득 창출이 되는 실질적인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

 
천사의 섬 신안군은  1섬 1테마 정원 조성 프로젝트로, 조합원들이  정원수를 직접 키우고 가꿔  이를 공급해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 소득을 늘려 귀농과 귀촌의 보금자리 역활을 수행해  신안을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되돌아 오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도 같은 도서지역으로 주민 소득창출로 주민 소득을 높여 옹진에 오면 좋아서 옹진 섬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며 살고 싶은 옹진섬을 만드는데 노력해야 될 것이다

서울시설공단 임직원들이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LED 등 교체 및 전기설비 점검 등 기술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임직원들이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LED 등 교체 및 전기설비 점검 등 기술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