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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3일 대청도 선진포구 인근 해역에 어린 감성돔을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어업인의 소득 향상 품종 돔류 어족 자원 증강을 위해  대청면사무소, 유관기관 및  어업인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성동 30만 마리를 방류 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 이상 사육하여 평균 5cm 이상 육성한 종자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전염병 검사를 완료한 건강한 개체이다,

방류 해역 선진포구는 수심 10m 내외의 암반 지대를 잘피 군락이 감싸고 있어 감성돔 치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감성돔은 어업인과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참돔 최대 몸길이는 100㎝ 네외로 성장하며 1년 200~300g,2sus 660~700g 3susdp 1㎏ 이상까지 성장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감성돔 우량종자 생산을 통해 종자 자체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이번 돔류 방류를 통해 연안해여 수산자원 조성에 힘 쓰겠다."며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