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모텔서 20대 남녀 숨진채 발견

입력 2013년12월10일 09시1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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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8일 낮 12시40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모텔 1층 객실에서 전모(28)와 조모(26·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퇴실 시간이 지나 객실에 들어가보니 전씨와 조씨가 옷을 벗은 상태로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는 약물, 유서 등 자살의 증거와 타살의 흔적이 모두 발견되지 않았고 전씨와 조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분석하고 유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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