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아파트입주자대표 회장 등 3명에게 감사장 전달

입력 2024년06월25일 17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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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25일 도내 최초로 제천 관내 아파트에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등록에 기여 한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RFID(무선인식)형식의 마스터키를 공동현관에 등록하여 경찰관이 신고 출동 시 신고자 또는 경비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제천시 22개 아파트 132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 등록을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제천지부 회장(이경민), 사무장(박재현),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제천시지회 회장(최우주)은 입주민 동의 및 관리소장들의 협조를 이끌어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조기 시행을 위해 노력했다.

 

최우주 회장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참신한 시스템 도입에 오히려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신한 범죄예방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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