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서장 김관호)는 7월 4일(목)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지하차도 재난대응 실전형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알렸다.
광산소방서는 7월 4일 14시 송정지하차도(광산구 소촌동)을 대상으로 태풍, 집중호우등 자연재난에 대비 시민의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하차도 내 주요시설 확인 및 재난시 대응방법등을 확인 지하차도 내 배수시실 고장 등 침수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소방장비를 활용한 배수 훈련도 실시 하였다고 알렸다.
특히 이번 훈련은 광산소방서장 및 각 안전센터장이 직접 훈련을 참관하여 훈련 및 재난대응 경험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기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광산소방서장 김관호는 “이번 훈련은 재난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각종 풍수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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