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컨테이너 200만개 돌파 1위 화주 한국GM

입력 2013년12월11일 19시0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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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한국GM은 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항만공사 주관으로 열린 '인천항 물동량 200만 컨테이너' 돌파 기념식에서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GM은 작년보다 47% 이상 증가한 8만6천여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천항 컨테이너 1위 화주'가 됐다.

이 같은 물동량 증가에는 한국GM이 반조립부품 수출 방식(CKD)으로 연간 115만대 이상의 차량을 GM의 해외 사업장에 수출하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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