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청라∼동인천 차량통행 14~15일 일시 제한

입력 2013년12월11일 19시19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교량상판 거치작업

[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현재 공사중인 북항고가차도의 교량 상부 거더 거치를 위해 오는 14∼15일 매일 오전 7시∼오후 8시, 청라에서 동인천 방향(서인천선착장사거리 입구 부근) 약 1.7㎞의 편도구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1일 밝혔다.

통제기간에 해당 구간을 통행하려는 차량은 인천그랜드CC로 우회해 동인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종합건설본부는 교량상판 거치작업에 따른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와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관할 경찰서 등과 교통처리 협의를 완료했다.

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서행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