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인천세관인 김성진 관세행정관 선정

입력 2013년12월11일 19시0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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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실위기 건축물 복원‧문화재 등록 및 사무공간 확충에 기여

[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1일  멸실위기의 보세창고를 복원‧문화재로 등록하고, 청사내 부족한 업무공간 확충에 노력한 김성진 관세행정관(49세,남)을 “11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관세행정관은 수인선 전철사업으로 멸실위기에 처한 옛 보세창고 건축물에 대해 역사적 보존가치 등의 논리로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이전‧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포함한 건축물 3개동을 문화재로 등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11월의 분야별 유공자로는 중국발 보따리상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메스암페타민 38g(시가 1.2억원)을 적발한 서정화 관세행정관(44세,여)을 “통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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