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지도자회, 수해복구 ‘구슬땀’

입력 2024년07월24일 18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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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강화군 선원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문현석)는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구를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회는 이른 아침부터 선원면 냉정리의 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침수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토사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등 작업을 진행했다. 


문현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따뜻한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원면 새마을 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지역 수해복구에 나서준 새마을 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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