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새마을회, 피서지문고 운영…2만여 권 책 비치

입력 2024년07월30일 14시1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새마을회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명품만화방에서 2024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피서지문고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봉화를 방문한 피서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올해는 2만여 권의 서적과 휴식 공간, 음료를 제공하며 누구든지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나, 도서대여는 불가능하다. 

 

어린이 과학 실험, 글쓰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새마을회장은 “무더운 여름, 군민들과 봉화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처인 피서지 문고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