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여성친화도시 컨설팅단 토론회 개최

입력 2013년12월12일 11시4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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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12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컨설팅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구청과 인천의제21 사회분과가 공동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여성친화적 관점의 사업 진행을 위한 ‘동구컨설팅단’이 구성·운영됨에 따라 2014년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조직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송림 아뜨렛길 운영 활성화 "만석동 괭이부리마을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박문여고 주변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가로변 노후상가 파사드 디자인 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발표했다.

컨설턴트, 컨설팅 대상 사업 담당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조택상 구청장의 위촉장 전달과 인사말, 박흥렬 인천의제21 사무처장의 축사, 컨설팅 결과 발표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도시, 를 진정한  만드는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토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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