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

입력 2024년08월08일 1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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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6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를 맞아 8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유선상담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신포동 보건복지팀은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것 외에도 폭염 대비 행동 수칙과 온열질환 대처법과 함게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이용을 적극 안내하였으며, 앞으로 8월 한달간 매주 1회 안부확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서연숙 신포동장은“안부확인 서비스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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