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열애 "2살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

입력 2013년12월12일 19시16분 차옥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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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여성종합뉴스/ 차옥감 시민기자]  개그우먼 조혜련가는 두 살 연하의 사업가 A씨(41)와  중국 현지를 오가며 활동하는 사업가로 1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약 한 달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결과 조혜련의 열애는 사실이지만 조심스러운 상황에 이런 일이 알려져 당황스럽다"며 "최 측근에게만 알린 일인데 갑자기 보도가 돼 본인도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결혼 13년만인 지난해 4월 이혼하고 방송 활동까지 잠시 중단했던 조혜련은 당시 중국에서 칩거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며 아픔을 달랬다. 

 조 씨가 다시 활동 재개를 준비하는 시기에 위로와 격려를 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면서 서로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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