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율목동, 어르신 건강증진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시작

입력 2024년08월13일 1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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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요가와 서예 교실로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 기대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시범사업으로 6일과 9일에 ‘어르신 생활 요가’와 ‘서예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시범사업은 노인 비중이 많은 구도심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되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우울증, 치매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택 주민자치회장은 더 많은 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미란 율목동장도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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