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문화원, 원거리 도서 주민 위한 ‘슬기로운 문화생활 강좌’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24년08월13일 15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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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대청도 주민들, 내열유리공예 수업 통해 창의적 작품 완성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지난 9일 백령면과 대청면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실시한 ‘슬기로운 문화생활 강좌’의 내열유리공예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약 35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핸드페인팅 기법을 활용한 머그컵, 병 세트, 티포트, 저그 등을 제작했다. 


이 강좌는 거리가 멀어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서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강좌는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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