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문화원, 섬 주민 위한 ‘꿈꾸는 섬’ 생활문화강좌 실시

입력 2024년08월13일 15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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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0월까지 현대미술 체험 프로그램 제공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찾아가는 생활문화강좌 ‘꿈꾸는 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각 면별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8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좌는 ‘현대미술로 함께 꿈꾸는 우리’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형 미술 교육과 창의적인 체험을 포함한다. 


태동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섬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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