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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협업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종사자 및 희망자를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시간 동안 진행되며,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 전략, 최신 법률 이해, 의료코디네이터 역할 및 상담기법 등이 포함된다.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KAHF)’에 대한 강의도 제공된다. 

교육생은 9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인천의 의료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