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2024년 청소년 인권 토론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14일 10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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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중·고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인권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하여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극복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기후 위기 관련 영화 ‘개미와 베짱이’를 시청한 후, 기후변화와 인권의 연결고리 및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했다. 


한 학생은 “기후 위기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가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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