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취약계층 아동 영화관람 체험

입력 2024년08월17일 09시14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13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 '영화관람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방학 동안 건강한 시간을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사였다. 


영화 관람 후 아동들은 드림스타트 관계자와 점심을 함께 하며 세대 간의 소통도 이어갔다. 


한 참여 아동은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점심도 먹어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