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 확대

입력 2024년08월19일 08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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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는 산모와 신생아 지원을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을 1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사는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며, 식사 준비와 가사 활동, 신생아 건강 관리 등을 제공한다. 


신규자 60시간, 경력자 40시간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는 전문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지원 강화가 기대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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