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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

입력 2024년08월19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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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산재 사망자를 줄이고 2027년까지 절반으로 낮추겠다는 목표의 일환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에 따른 지원으로, 사업주들이 겪는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 신청은 인천시 노동정책과에서 가능하며, 산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와 교육·설명회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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