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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위기가구 발굴 협약 체결

입력 2024년08월19일 10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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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은 지난 13일 이마트24 인천화수점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24 화수점은 질병, 생계 곤란, 결식 위기 등 의심 가구를 발굴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골목상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취지로, 이마트24는 이전 협약 업체에 이어 3호점으로 참여했다. 


김동기 동장은 상점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며, 동에서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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