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북도면과 영흥면에서 김양식 간담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19일 17시18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9일 북도면과 영흥면에서 김양식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경복 군수와 관련 부서장, 영흥수협 조합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양식 지원사업 설명과 어업인 건의사항 청취가 이루어졌다. 


어업인들은 김가공공장 보수 지원과 신규 면허어장 개발을 건의했다. 


문경복 군수는 “김양식 어업인 및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소득 증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