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육군51사단과 합동 해상순찰 실시

입력 2024년08월20일 13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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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해양경찰서와 육군 51사단은 20일 인천 영흥도와 자월도 인근 해역에서 합동 해상순찰을 진행했다.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라 해상 교통질서 방해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인천해경과 육군 51사단의 경비정 1척씩이 순찰을 수행했으며, 밀입국과 불법조업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인천해경은 “협력을 통해 해양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10월까지 월 2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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