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예술인 편의 증진 위한 행정 간소화 추진

입력 2024년08월21일 09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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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책임 신청제, 지원사업 현장창구 운영, 예술인 복지 서비스 거점 마련 등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예술인 지원과 복지 분야에서 행정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지원자 책임 신청제’를 도입해 제출서류를 대폭 줄였고, 예술인 선정 후 서류를 제출하도록 변경했다. 


원로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현장창구’도 계속 운영 중이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기초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예술인 복지 서비스 거점’을 마련, 예술인 이음카드 발급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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