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새마을부녀회, 온기 나눔 ‘밑반찬 전달’ 행사 진행

입력 2024년08월22일 15시19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는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회장 강화옥) 주관으로 22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온기 나눔을 위한 ‘제2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황일 인천시새마을회장, 추호성 미추홀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닭곰탕, 물김치)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300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사단법인 웃음플러스(이사장 신창성)에서 닭 420마리를 후원해 이웃 사랑 온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강화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