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제5차 급식전문위원회 회의 개최

입력 2013년12월13일 16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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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제5차 급식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급식운영계획 에 대해 토의했다.

급식전문위원회는 연세대교수인 양일선 위원장 주재로 총 13명의 급식분야 전문가들이 선수촌․미디어촌 급식 등 대회급식 운영 전반에 대하여 폭넓은 자문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날 회의안건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급식운영계획 심의를 통해  급식용역계약에 앞서 급식분야 후원입찰 우선협상대상업체로부터 급식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으며, 내년 3월 급식세부운영계획  심의와 8월 선수촌급식 사전 시식회를 통해 급식운영전반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성공적인 대회 급식운영 준비를 할 계획이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식당은 2014년 9월 5일 사전 개촌하여 12일 공식 개촌하게 되고, 미디어촌식당은 9월 9일 개촌 하며,  급식예상인원은 선수촌 13,000명과 미디어촌 2,900여명을 대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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