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3일부터 접수'

입력 2024년09월03일 11시59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구감소 지역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신청을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NH농협은행 인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원 대상은 옹진군 소재의 지역 주력 산업, 지방 이전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 기술 보유 기업, 고용 창출 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융자 한도는 전년도 연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으로 설정되며, 대출금리는 시중 금리를 적용받고 군이 2%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