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문화「한지공예 과정」교육생 모집

입력 2024년09월05일 09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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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전통문화교육「한지공예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지공예 과정은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활용법을 배우고, 한지를 이용해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실습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한지의 과학적 특성과 환경친화적 가치, 그리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5회에 걸쳐 운영하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9월 6일, 그 외 일반모집은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 생활문화 한지공예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전통의 멋과 친환경적인 가치를 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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