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소년 중독범죄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입력 2024년09월05일 13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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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는 5일 오전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영동산업과학고 통학로 일대에서 경찰 및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청소년 중독범죄(도박, 사이버 도박, 마약) 및 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 되면서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중독범죄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문제에 대한 경각과 위험성에 대해 알리며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과고 교사·학생 총 60여명의 참석자들은 피켓(20개), 배너(4개), 플래카드(6개)와 홍보품(모기패치,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범죄 위험에 대해 홍보해 주민들과 학생들의 공감을 받았다.
 
정홍선 경찰서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 라며“청소년 중독범죄는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딥페이크 범죄는 단순 장난으로 시작해 큰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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