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입력 2024년09월06일 22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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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4년 제1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인 청사 앞 파도광장에서 옹진군 직원들은 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직거래장터에서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구입 가능한 상품을 진열하고,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용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답례품인 ‘까나리액젓’과 ‘호박수제양갱선물세트’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NH농협은행에서 가능하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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